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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인 마켓이 뜬다
담당부서 유통물류혁신팀 작성일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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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마켓이 뜬다


 

전 세계적으로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인이 특정 제품을 홍보하거나 자신이 기획한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1인 마켓’이 급부상하고 있다. 

 

대표적 예가 중국의 ‘웨이상(微商)’이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위챗, 웨이신 등을 이용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판매상을 지칭한다. 화장품, 의류 등 유행에 민감하고 주변인이나 유명인들의 추천이 중요한 상품을 주로 거래한다. 현재 웨이상 수만 3000만 명, 이들이 창출하는 시장 규모도 160조 원이 넘는다. 상당수 웨이상이 억대를 웃도는 고소득자여서 중국 내 젊은이들이 선망하는 직업 1위로 꼽히기도 했다. 미국에서도 소비자 30%가 “핀터레스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물건을 산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국내에서도 밀레니얼세대가 주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1인 마켓의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밀레니얼세대는 모바일과 소셜미디어에 능통하고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쌍방향 소통을 즐긴다. 기존 유통시장 구조를 완전히 뒤흔들고 있는 1인 마켓 성장에 대비해야 할 때다.

 

(작성 : 유통물류혁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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